유럽 축구 이적시장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7일(이하 한국시간) “맨유가 세스코를 영입한다”라고 보도하며 이적이 확실시됐을 때 사용하는 멘트인 ‘HERE WE GO’를 덧붙였다.
로마노 기자는 이어 “맨유는 라이프치히와 7,650만 유로(약 1,234억 원)에 850만 유로(약 137억 원)의 옵션이 더해진 8,500만 유로(약 1,371억 원) 규모의 계약에 합의했다.계약 기간은 2030년까지다”라고 밝혔다.
로마노 기자는 5일 “맨유는 세스코 측에 공식 제안을 전달했으며, 라이프치히와도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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