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숙려캠프' 인내부부 아내가 남편의 빚을 이유로 '사기 결혼'을 주장했다.
남편은 작고 귀여운 아내에게 첫눈에 반해 먼저 적극적으로 대시했고, 뚱뚱한 사람이 이상형이었던 아내는 남편의 배 나온 모습이 마음에 들었다고 밝혔다.
다시 일상 영상에서, 아내는 "그 빚을 다 갚는 조건으로 아기를 낳자고 하지 않았냐.나는 39살까지 살면서 대출 한 번 해본 적 없다.그런게 잘살아 보려고 빚까지 졌다.나한테 대출하라고 시키지 않았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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