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또또...KIA 김도영 햄스트링 통증으로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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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또...KIA 김도영 햄스트링 통증으로 교체

김도영(22·KIA 타이거즈)이 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원정 경기에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가 5회 말 수비 도중 박민과 교체됐다.

김도영은 KIA 벤치를 향해 교체를 요청하는 사인을 보냈다.

올해만 두 차례나 햄스트링(허벅지 뒷근육)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던 그가 스스로 교체를 빠진 이유는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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