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위, '춘천-속초 철도 건설' 민원 해소…관계기관 합의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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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위, '춘천-속초 철도 건설' 민원 해소…관계기관 합의 성과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의 '버스로 찾아가는 모두의 광장'이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주민들의 춘천-속초' 철도 건설 관련 집단 민원을 조기에 해결하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국가철도공단은 앞서 춘천-속초 철도건설사업을 시행하면서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국토정중앙면 용하리-야촌리 구간 665m 중 310m는 교량으로, 나머지 355m는 높이 14m의 고성토로 철도를 건설할 예정이었다.

국가철도공단은 △용화리-야촌리 구간 중 고성토로 철도를 건설할 예정이었던 355m 구간을 교량으로 변경 시공 노력 △성토 구간의 교량화에 따른 추가 공사비 산출 및 산출된 추가 공사비에 대해 양구군과 협의 △국토교통부 및 기획재정부와 협의해 부담금액을 확정 후, 양구군과 협의를 통해 부담비율을 결정하되 양구군의 부담을 최소화 △추가 공사비 예산확보를 위해 필요한 정보나 자료를 공유 등 협력 방안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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