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트를 17이닝까지 긴 승부를 펼친 김가영은 초반에 박수현이 4이닝까지 연속득점을 올리면서 1:5로 끌려가다가 5이닝과 6이닝에 뱅크 샷 두 방으로 따라붙어 중반에는 7:6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이어 8이닝에 다시 뱅크 샷으로 2세트를 11:6으로 마무리하고 세트스코어 2-0으로 앞서갔다.
3세트를 13이닝 만에 11:4로 따내 세트스코어 2-1로 앞서간 스롱은 4세트 초반 2-2-3 연속타로 7:1로 리드한 뒤 5이닝에 뱅크 샷 한 방을 성공시키며 10:2로 달아나 사실상 승부를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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