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출전 3위' 손흥민 "승자만 기억되는데 행복했던 시즌…이적설? 일단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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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출전 3위' 손흥민 "승자만 기억되는데 행복했던 시즌…이적설? 일단 지켜보자"

손흥민(33)이 이적설에 대해 말을 아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0일 오후 8사(한국 시간)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10차전(최종전) 쿠웨이트와의 경기에서 4-0으로 승리했다.

주장 손흥민은 이날 교체 출전해 한국의 월드컵 예선 무패 통과해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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