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주받은 흑인” 17살 야말 모욕한 ‘미성년자’→“경기장 1년 출입 금지+서면 사과문” 철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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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받은 흑인” 17살 야말 모욕한 ‘미성년자’→“경기장 1년 출입 금지+서면 사과문” 철퇴

라민 야말에게 인종차별적 발언을 일삼은 미성년자가 엄벌에 처해졌다.

인종차별을 당한 2007년생 야말의 의연한 태도도 화제였다.

계속해서 “이번 화요일, 라리가는 신원이 확인된 미성년자가 라리가의 고소에 따라 사실을 인정하고, 미성년자 검찰청의 절차에 따라 30시간의 사회교육 과제 부과를 수락했다고 발표했다.나아가, 라리가의 명시적인 요청에 따라 해당 미성년자는 공식 축구 경기가 열리는 모든 경기장 출입을 1년간 금지하는 데 동의했다.또한, 피해자인 야말에게 명확한 서면 사과문을 발표해야 한다.이번 결정은 축구계 인종차별 근절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에 있어 중요한 진전을 의미한다”라고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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