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고용부에 따르면 중부지방노동청 안양지청은 지난 11일 오전 7시께 포스코이앤씨에 작업중지권 행사를 권고했고 이후 관련 공문을 보냈다.
고용부가 작업중지 권고를 한 것은 사고 징후가 여럿 감지됐기 때문이다.
시공사는 ‘붕괴를 막기 위해 보강공사가 필요하다’는 전문가 의견을 받은 뒤 보강공사를 위해 공사 현장을 점검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