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최대 규모 재개발사업인 용산구 한남3구역에 초등학교와 병설 유치원이 생긴다.
서울시는 지난 15일 열린 제4차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한남3재정비촉진구역 재정비촉진계획' 재심의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의 학교 설립 계획 의사를 확인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재심의로, 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을 한남3구역에 반영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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