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에코에너지는 베트남 생산법인 LS-VINA가 필리핀 대규모 태양광 발전단지에 전력 케이블 공급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LS에코에너지 측은 “동남아 신재생에너지 시장에서 입지를 빠르게 넓혀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강조했다.
이상호 LS에코에너지 대표는 “이번 공급은 동남아 친환경 전력 시장에서 회사가 신뢰받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입증하는 계기”라며 “LS-VINA를 거점으로 삼아 동남아 전역에서 신재생 인프라 구축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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