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현대의 2025시즌 초반 ‘에이스’는 전진우(26)다.
전북에서 두 번째 시즌을 맞은 전진우는 리그 7경기에서 3골을 낚아채는 뜨거운 발끝을 자랑한다.
지난해 12월 거스 포옛 감독이 지휘봉을 쥔 뒤 첫 리그 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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