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진스의 전속계약 분쟁의 쟁점인 '신뢰 관계 파탄'을 어떻게 볼 것인지에 재판부도 고민에 빠졌다.
이날 재판부도 "정산 못 받고, 다른 걸로 먹고 살아야 하니 계약관계 종결해 달라는 경우도 있었는데"라며 뉴진스의 분쟁을 "특이한 경우"라고 봤다.
이러한 상황 속, 4일 조선비즈는 뉴진스 멤버 중 미성년자인 혜인과 해린 두 명 가운데 일부 부모가 소속사 어도어와 전속계약 해지 소송 분쟁 관련 반대를 했다는 정황이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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