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국민을 무시한 것"이라고 분노한 김흥국은 자신의 채널 '김흥국 들이대TV' 영상 댓글을 통해 "헌제개판"이라는 네 글자를 남겼다.
이어 "우리 2030들! 이번 탄핵반대 반국가세력 저지를 위해 열심히 싸운 거에 박수와 갈채를 보낸다"며 "사실 희망보단 절망적인 시기에 도달하게 될 현실이지만 무엇이 나를 뜨겁게 만들었고 무엇이 나를 살게 만드는가에 대한 질문은 끊임없이 던져야 할 거 같다"며 착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또한 "계엄 환영"이라며 지난해 12월 선포된 비상계엄 선포를 옹호하며 탄핵 반대 집회에 나서 마이크를 잡는 등 활발한 지지 활동을 펼쳤던 뮤지컬배우 차강석은 "반국가 세력 빨갱이들에게 굴하지 않는다.끝까지 간다.가시밭길을 두려워 말라"라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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