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9시 생방송으로 편성된 MBC 시사 프로그램 ‘100분 토론’ 특집에는 유시민 작가와 조갑제 전 월간조선 대표가 출연해,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선고에 대한 의미를 진단하고,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토론을 벌인다.
두 사람은 각자의 길을 걸어왔지만, 이번 '100분 토론' 무대에서 한 자리에 앉아 윤 전 대통령 탄핵이라는 역사적 사건을 중심으로 충돌한다.
MBC 측은 이번 방송에 대해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선고의 의미를 짚고, 분열된 사회가 어디로 나아갈 수 있을지를 진지하게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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