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일본판, '미스터트롯 재팬' 국내 방송…장민호 "한국으로 데려가고 싶어"

한일 수교 60주년을 맞아 K-트롯 한류를 알리는 '미스터트롯 재팬'이 5일 TV조선에서 첫 방송된다.

'미스터트롯 재팬'은 TV조선의 오리지널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의 포맷 수출로 일본에서 제작된 것으로, 지난 2월 19일 일본 도코모 그룹의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Lemino에서 첫 방송됨과 동시에 전 카테고리 1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총 9개 팀 중 첫 경연을 펼친 직장인 A팀에서 '미스터트롯 재팬'에 마스터로 참여한 가수 장민호의 눈길을 끈 참가자가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