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에서 배우 정재광이 ‘무한 직진’의 산책을 하던 중 동묘 빈티지 시계 앞에서 걸음을 멈춘다.
그가 발걸음을 멈춘 이유가 궁금한 가운데, 입이 떡 벌어지는 빈티지 시계의 세계에 빠져든 정재광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모은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무려 9시간의 산책으로 서울 한 바퀴를 걸은 정재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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