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윤석열 대통령 파면과 관련해 "혼란스러운 정국을 틈타 감행할 수 있는 북한의 도발과 선전·선동에 대비 빈틈없는 대응 태세를 유지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 대행은 4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대한민국이 처한 안보 상황이 그 어느 때보다도 엄중하다.이럴 때일수록 대한민국의 안위,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헌법재판소는 이날 재판관 8명 전원일치 의견으로 윤 대통령 탄핵을 인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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