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레드벨벳(Red Velvet) 예리와 웬디가 SM엔터테인먼트와의 동행을 마무리하면서 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4일 오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4일 "당사와 웬디, 예리 간의 전속 계약이 종료됐다"며 "웬디와 예리의 새로운 출발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웬디의 경우는 지난 1월 '2025 SM타운 라이브' 불참 소식을 전하며 "회사랑 얘기는 한 달도 더 전에 된 건데 공지가 오늘에서야 올라갔다.레드벨벳 5인의 무대를 기다리는 러비들이 많았을 거 같은데 미안하다"고 전해 재계약 불발 우려가 높았는데, 결국 현실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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