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고지혈 치료해도 동맥경화 여전…" 근본 원인 주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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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고지혈 치료해도 동맥경화 여전…" 근본 원인 주목해야

조한중 미국 에모리대 교수는 3일 "고지혈증이나 고혈압 치료가 잘 되고 있지만 동맥경화로 발생하는 심장마비 등은 여전히 일어나고 있다"며 근본 원인인 혈류의 와류(소용돌이치는 흐름)에 영향받는 혈관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 교수는 세포 등 생체가 물리적 힘에 영향받는 것을 연구하는 기계생물학 분야 석학으로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두 대학인 에모리 의대와 조지아공대가 공동 설립한 의생명공학과 부학과장으로 재직 중이다.

조 교수는 기계생물학이 아직 치료제를 찾는 '기계의학'으로 가지 못해 덜 주목받는 측면이 있지만 동맥경화의 경우 쥐 실험을 통해 치료 가능성 등을 확인한 상황인 만큼 가능성이 크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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