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는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 소속 ‘브랜뉴합창단’이 한국정신사회재활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오츠카제약이 후원한 ‘2025년 제3회 정신건강 합창경연대회’ 본선 무대에 오른다고 밝혔다.
‘브랜뉴합창단’은 2023년 정신장애인, 봉사자, 그리고 센터 직원들이 함께 결성한 합창단으로, 음악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고 자존감을 회복하며 새로운 희망을 전하고자 노력해 왔다.
정신건강 합창경연대회 본선은 오는 9월 17일(수) 수원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리며, 전국에서 예선을 통과한 10개 팀이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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