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이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여성장애인의 사회참여·육아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맞춤형 보조기기를 지원하는 '여성장애인 날개달기 사업'에 참여할 지원자를 오는 1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LG생활건강은 2020년부터 이 사업을 운영하며 지금까지 총 137명 여성장애인에게 보조기기를 지원했다.
최남수 LG생활건강 ESG·대외협력부문 상무는 “여성장애인의 실생활에 도움 되는 보조기기 지원을 확대해서 이들의 사회 진출을 돕고 적재적소에 역량이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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