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김빛내리 기초과학연구원 RNA 연구단장(서울대 생명과학부 석좌교수) 연구진이 mRNA 백신의 세포 내 전달과 분해를 제어하는 단백질 군을 찾아내고 작동원리를 규명했다고 4일 밝혔다.
김빛내리 기초과학연구원 RNA 연구단장.(사진=기초과학연구원) 코로나19 백신으로 대표되는 mRNA 기반 기술은 감염병 대응뿐 아니라 암 백신, 면역, 유전자 치료에 활용할 수 있다.
그 결과, 연구진은 mRNA가 세포 내로 전달되고 유입되는 데 필요한 핵심 단백질 인자들과 조절 경로를 밝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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