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로운 정원 산책부터 생물다양성의 가치를 전하는 특별 전시까지, 이번 봄 국립수목원에서 자연과 가까워지는 시간이 펼쳐진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4월 한달 간 자연을 오감으로 체험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는 다양한 전시와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임영석 원장은 “봄, 숲 해설과 향기정원, 생명에 대한 메시지가 담긴 전시를 통해 자연과 다시 연결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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