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日 같은 '선진기술' 동맹국은 對美 관세협상서 카드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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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日 같은 '선진기술' 동맹국은 對美 관세협상서 카드 보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상호관세'가 2일(현지시간) 부과되더라도 한국과 일본처럼 미중 전략경쟁에서 중요한 미국의 동맹국들은 관세를 둘러싼 미국과의 후속 협상에서 '카드'를 갖게 될 것이라고 전직 미국 국방부 당국자가 전망했다.

싯다르트 모한다스 전 미국 국방부 동아시아 부차관보는 이날 워싱턴의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개최한 한미일 3국 협력의 미래 관련 좌담에서 "관세에 대해 무엇이 발표되든지 그것이 최후통첩은 아니다"며 "미국과 (안보 등 현안을 두고) 논의하는 동맹국들은 (미국과의 관세 관련) 협상에서 카드를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결국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가 부과되더라도 한일 등은 향후 미 측과의 후속 협상 과정에서 미중 전략경쟁에서 중요한 각종 기술 분야에서의 대미 협력을 지렛대로 삼을 수 있을 것이라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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