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윙어 정우영(우니온 베를린)이 인대 부상으로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다.
우니온 베를린을 이끄는 슈테펜 바움가르트 감독은 "정우영은 불행히도 발목이 돌아갔다.목발을 짚고 나갔다면 잘 낫길 바랄 뿐이지만 우리는 좋은 일이 아니라고 보고 있다"라며 "정우영은 자기공명영상(MRI) 검사를 받을 것이며 그가 여전히 뛸 수 있을지 아닌지 지켜볼 것이"이라고 말했다.
빌트는 "프라이부르크와의 경기에서 왼쪽 발목에 부상을 입은 정우영은 심각한 인대 부상을 입었다"라며 "그는 곧 프랑크푸르트에서 전문의와 함께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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