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 투수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LG 트윈스)가 아웃카운트 2개를 잡는 동안 8실점하고 물러났다.
에르난데스는 선두타자 멜 로하스 주니어를 볼넷으로 내보낸 뒤 강백호에게 왼쪽 담장을 직접 맞는 큼지막한 1타점 2루타를 허용해 1-1 동점이 됐다.
이강철 KT 감독은 경기 전 강백호-로하스 조합에서 로하스-강백호로 타순을 바꾸며 변화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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