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km/h' 총알타구 홈런, 위즈덤 충격과 공포! KIA 외인 거포, 최원태 상대 선제 투런포 '쾅'→4G 연속 대포 [광주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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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km/h' 총알타구 홈런, 위즈덤 충격과 공포! KIA 외인 거포, 최원태 상대 선제 투런포 '쾅'→4G 연속 대포 [광주 라이브]

위즈덤은 2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즌 1차전에 2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양 팀이 0-0으로 팽팽하게 맞선 3회말 1사 1루에서 최원태와 만난 위즈덤은 초구 123km/h 커브를 통타,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선제 투런포를 터트렸다.

위즈덤의 시즌 4호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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