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는 2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코파 델 레이 준결승 2차전에서 레알 소시에다드와 4-4로 비겼다.
마드리드 전문 소식지 '레알 마드리드 컨피덴셜'은 경기 후 보도를 통해 "주심 알베롤라 로하스는 여러 차례 논란이 될 만한 결정을 내렸는데, 대표적으로 거친 태클에도 불구하고 비니시우스에게 반칙을 가한 소시에다드 선수에게 퇴장을 주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날 경기 중 가장 충격적인 장면이었던 모드리치와 구보의 충돌 장면 역시 비니시우스를 향한 거친 태클로부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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