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전년 대비 13.7%, 기아는 13.1% 판매량이 증가했다.
현대차와 기아 모두 1분기 미국 판매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10.7% 증가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연중 가장 비수기인 1분기에 양사 합산 판매가 40만대를 넘은 것은 처음"이라며 "미국 전체적인 자동차 시장 성장세에 힘입었지만 현대차와 기아의 성장률은 시장 전체 증가율을 상회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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