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 임상 1상 마무리 단계…기술이전 협상도 진행 중 생명공학기업 케어젠(대표 정용지)이 주사 없이 점안만으로 치료가 가능한 습성 황반변성 후보물질을 국제 안과학회에서 공개한다.
▲ 이미지 제공=케어젠 회사는 CG-P5가 항혈관내피세포 성장인자(Anti-VEGF) 계열 치료제와 유사한 기전을 가진 펩타이드 기반 신약 후보로, 아일리아, 루센티스 등의 기존 주사제와 달리 안구 내 주사 없이 점안 방식으로 치료 효과를 낼 수 있어 환자 편의성과 치료 순응도 개선 가능성이 주목된다고 설명했다.
케어젠은 임상 종료 후 미국 FDA에 혁신신약(BTD) 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며, 적응증을 건성 황반변성 등으로 확대해 임상 2상 진입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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