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논객 김진 "헌재, 이미 8대 0 합의 끝냈을 것…사회갈등 열기 빼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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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논객 김진 "헌재, 이미 8대 0 합의 끝냈을 것…사회갈등 열기 빼는 중"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사건을 오는 4일 선고한다고 1일 밝힌 가운데 보수 논객인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이 전날 “이미 8대 0으로 헌재가 내부적으로 합의를 봤을 것”이라고 언급한 사실이 주목받고 있다.

그는 “제가 판단하는 헌재의 3단계가 조치는 이재명 대표의 2심 선고”라며 “헌재는 아마 2심에서 이 대표가 유죄를 받을 것으로 생각한 것 같다.그게 3월 26일 아니냐.이 대표가 2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으면 보수에게 세 번째 달래기가 된다”고 덧붙였다.

이어 “헌재 재판이라는 것은 사실과 법리에 따라서 헌법인가, 법률 위반 정도가 어느 정도인가를 50% 판단하고, 나머지 50%는 만약 대통령이 복귀했을 때 대통령 수행이 가능한가, 헌재가 탄핵이나 기각을 내렸을 때 사회의 반응은 어떨 것인지를 본다”며 “사실과 법리만 따져도 증거가 차고 넘치니 탄핵 소추 5개 쟁점에서 전부 다 탄핵이다.5개 쟁점 중 하나도 부정당할 게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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