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새우버거에 사용되는 수입 패티에서 항생제 성분이 기준치보다 7배 더 검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1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롯데리아 운영사 롯데GRS가 베트남 현지 공장에서 생산해 국내에 들여오려던 새우 패티가 수입 통관검사 과정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해당 패티에서는 항생제 ‘독시사이클린’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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