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중국 여성이 높은 임대료 때문에 직장 화장실에서 생활하고 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그에 비해 현지 임대로는 800~1800위안(약 16만~36만 원)이기에 주거비를 감당하기 어려웠던 양 씨는 회사 사장의 허락을 받아 사무실 화장실에서 50위안(약 1만 원)을 지불하고 살기로 했다고 한다.
그는 “양 씨가 사용하지 않는 사무실 공간이나 한 달에 400위안(약 8만 1000원)짜리 방에서 사는 것도 고려했지만, 안전 문제와 직장과의 근접성 때문에 회사 화장실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