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로 국내 산불 위험 기간이 산업화 이전보다 연간 최대 120일 늘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연구에 따르면 산불 위험 지수가 20을 넘는 날이 산업화 이전과 비교했을 때 연간 최대 120일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경북 지역은 최대 151일로, 산업화 이전보다 137일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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