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80대 남성 A씨가 팔과 다리 등에 3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29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13분께 양평군 양서면 한 단독주택 외부 아궁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불이 꺼진 것을 확인한 후 안전조치를 취하고, A씨를 병원으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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