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전 122구 투구, 정현우는 담담했다..."다음 이닝 기다렸어, 끝까지 막고 싶었다" [광주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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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전 122구 투구, 정현우는 담담했다..."다음 이닝 기다렸어, 끝까지 막고 싶었다" [광주 인터뷰]

정현우는 26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2차전에 선발 등판해 5이닝 8피안타 7사사구 4탈삼진 6실점(4자책)으로 팀의 17-10 승리에 기여했다.

이날 정현우의 투구수는 122개로, 구종별로는 직구(65개)가 가장 많았다.

정현우의 122구는 고졸 신인 데뷔전 최다 투구수 역대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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