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더베이럴트는 우측 풀백, 센터백을 오가는 만능 수비수였지만 토트넘에 온 뒤엔 줄곧 센터백으로 활약했다.
2012년 아약스를 떠나 토트넘에 온 베르통언은 8년 동안 공식전 315경기를 뛰며 핵심 센터백으로 활약했다.
토트넘 팬들이 여전히 그리워하는 알더베이럴트, 베르통언은 이제 경력을 끝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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