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GMA는 정 회장이 이틀 전 워싱턴DC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만나 발표한 210억달러(약 31조원) 규모의 대미 투자 핵심 거점이다.
이 공장은 전기차뿐만 아니라 하이브리드 차량도 혼류 생산할 수 있는 유연한 시스템을 구축해 앞으로 다양한 친환경차를 생산할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은 HMGMA 준공으로 ▲앨라배마(현대차) ▲조지아(기아) 기존 공장과 함께 미국에서 연간 100만대 생산체제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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