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팬이 가장 설레야 할 월드컵이지만, 기대감은 전혀 없는 분위기다.
지난해 9월 대표팀 지휘봉을 쥔 홍명보 감독은 지난 25일 요르단전 무승부를 포함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8경기에서 4승 4무를 거뒀다.
홍명보 감독 사퇴 촉구 목소리는 더 커질 수도 없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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