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세' 박은혜 치매 진단?… "언어+인지 능력 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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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세' 박은혜 치매 진단?… "언어+인지 능력 저하"

배우 박은혜가 48세 나이에 치매 진단을 예고해 충격을 안겼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Plus·E채널 예능 '솔로라서' 말미에는 박은혜가 등장한 다음 주 출연자 소개가 이어졌다.

박은혜는 "이미 나는 치매다"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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