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日 축구 1.5군도 압도적!…사우디전 선발, 1명 빼고 전부 유럽파

일본 축구대표팀은 이미 지난 20일 바레인과의 7차전 홈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하면서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을 전세계 최초로 확정 지었다.

그런 일본 대표팀의 이번 사우디아라비아전 라인업은 그 공백을 느끼기 힘들 정도로 이름값 있는 선수들이 나섰다.

일본 축구 전문 매체 '시커다이제스트'는 지난 24일(한국시간) "일본 대표팀의 엄청난 강함에 해외 언론이 경악했다"라며 "유럽파 선수로만 세 팀을 만들 수 있다고 놀랐다.일본은 누구보다 빠르게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줬다"라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