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다혜, 뇌물수수 혐의 입건… 검찰 "문 전 대통령 공모 여부 집중"
문재인 전 대통령의 전 사위 서씨의 타이이스타젯 특혜 채용 의혹과 딸 문다혜씨 태국 이주 지원 의혹에 대해 수사 중인 검찰이 문다혜씨를 뇌물수수 혐의로 입건했다.
해당 고발장에는 문 전 대통령의 사위였던 서씨가 타이이스타젯 임원으로 취업한 것과 관련해 가족이 함께 태국으로 이주하면서 문 전 대통령과 문다혜씨의 직접적인 뇌물수수 관계가 인정된다는 내용이 적시됐다.
고발장 접수로 문다혜씨는 법적으로 피고발인이자 피의자 신분이 되며 입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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