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만 멋지게 그렸잖아"…트럼프, 초상화 철거 요구에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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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만 멋지게 그렸잖아"…트럼프, 초상화 철거 요구에 결국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초상화가 24일(현지시간) 콜로라도주 덴버 국회의사당에 걸려 있다.(사진=AP통신) 24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민주당과 공화당 지도부로 구성된 콜로라도주 입법부 집행위원회는 트럼프 대통령의 철거를 지시하는 서한에 서명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지난 23일 밤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콜로라도주 의사당에 걸려 있는 자신의 초상화에 대해 “누구도 자신의 나쁜 사진이나 그림을 좋아하지 않지만, 콜로라도 주 의사당에 다른 모든 대통령들과 함께 걸어 놓은 초상화는 아마도 나조차도 전에 본 적이 없는 수준으로 의도적으로 왜곡됐다”고 썼다.

트럼프 대통령이 철거를 요구한 초상화는 콜로라도주 공화당원들이 지난 2018년 고미펀드 계정을 통해 1만달러 이상을 모금, 사라 보드먼 작가에 의뢰한 작품으로 2019년 8월 콜로라도 의사당에 다른 전직 대통령의 초상화와 함께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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