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잃어버린' 홍명보 감독 "소속팀에도 중요한 선수들…다급하진 않아" [현장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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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잃어버린' 홍명보 감독 "소속팀에도 중요한 선수들…다급하진 않아" [현장인터뷰]

22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진행된 회복 훈련에 앞서 취재진을 만난 홍명보 감독은 "오만전이 끝난 뒤 백승호 선수와 이강인 선수가 부상이 있었고, 정승현 선수는 그 전에 다쳐서 아웃된 상태였다.이강인 선수의 경우 굉장히 (부상이) 심할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그런데 어제 검사 결과 생각보다 (부상이) 그렇게 심하지는 않다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일단 오늘(22일) 소집해서 훈련장에 나오기 전에 얼굴 보고 얘기하면서 대표팀에 임하는 본인의 자세, 태도, 마음가짐에 대해서 충분히 확인했다"면서도 "하지만 저희 입장에서도 우리 팀에 중요한 선수지만, 소속팀에도 굉장히 중요한 선수이기 때문에 두 선수와 정승현 선수까지 세 선수 소집 해제를 결정했다.세 선수를 제외하고 요르단과의 경기를 준비할 생각"이라고 알렸다.

홍 감독은 "지난 맞대결에서는 전방의 세 선수들 중 10번 선수(알타마리)가 나오지 않았고, 11번 선수(알나이마트)는 후반전에 나왔는데 이번에는 두 선수의 출전이 예상된다"며 "아주 좋은 능력을 갖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그 선수들의 개인 능력이 좋지만, 우리는 조직적으로 수비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오만전에서도 실점은 했지만, 우리 수비수들이 조직적으로는 큰 문제점이 없었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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