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산림 당국은 산불재난 위기경보단계를 상향했고, 산불이 난 지역 주민들은 긴급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산불 위기경보 심각 단계가 발령된 지역에서는 소속 공무원의 4분의 1 이상과 공익근무요원 2분의 1 이상을 배치·대기시켜야 한다.
이날 산불로 인해 산불이 난 지역의 주민들은 긴급 대피했고, 경남 산청에선 진화작업을 하던 대원 2명이 숨지는 사고도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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