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수원 kt가 2위 경쟁 상대인 창원 LG를 적진에서 물리쳐 4강 플레이오프(PO) 직행 가능성을 높였다.
허훈은 40여초에도 대릴 먼로를 앞에 두고 레이업을 성공시켰고, kt는 54-43, 두 자릿수 격차로 앞서나갔다.
'탈꼴찌 싸움'을 펼치는 고양 소노와 서울 삼성의 맞대결에선 소노가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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