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 "토트넘? 우승도 없는데 무슨 발롱도르?"…팬들 격하게 공감 "뮌헨서 꼭 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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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토트넘? 우승도 없는데 무슨 발롱도르?"…팬들 격하게 공감 "뮌헨서 꼭 타라"

케인은 "토트넘에서는 아무리 뛰어난 활을 보여도 우승컵이 없다는 이유로 주목 받기 힘들다"라며 "10득점을 해도 발롱도르 10위 안에 들기 어렵다.우승 없이 개인상을 기대하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라고 말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일부 축구 팬들은 "케인이 맞는 말을 했다", "케인에게 어울리지 않는 팀이었다", "케인은 지금 독일 리그 우승자가 되기 직전인데, 토트넘은 강등권으로 가고 있다" 등 대부분 선수 발언에 동의했다.

케인이 언급한 발롱도르는 모든 현역 축구 선수들의 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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