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개막전부터 돌발 악재…김도영 허벅지 부상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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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개막전부터 돌발 악재…김도영 허벅지 부상 교체

지난 시즌 역대 최연소 '30홈런-30도루'를 기록하며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던 김도영(21)이 22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개막전에서 허벅지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됐다.

이날 2번타자 3루수로 전진 배치된 김도영은 NC 선발 로건 앨런을 상대로 1회 첫 타석에서는 좌익수 뜬공으로 잡혔다.

팀의 간판타자인 김도영이 허벅지 부상으로 당분간 경기에 결장한다면 KIA는 시즌 초반 레이스에 적지 않은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연합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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