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단체 연탄은행은 지난해 전국 1만4천823가구에 연탄 298만장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비상계엄과 탄핵 정국 등 혼란이 이어지면서 지난 연말 후원과 봉사가 급감했다는 것이다.
연탄은행 측은 "그런데도 사회적 영향력이 큰 공인과 기업, 교회, 전국의 개인 후원자분들이 따뜻한 관심으로 함께 해주신 덕분에 전국에 298만장의 연탄을 나눌 수 있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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