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합의로 국회를 통과한 국민연금 개혁안을 놓고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를 비롯해 유승민 전 의원,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등 범보수권 핵심 인물들이 일제히 반대 입장을 22일 일제히 내놨다.
이들은 개혁안이 젊은 세대 부담을 가중한다며 정부가 거부권을 행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 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개정안은 8년 동안 모든 세대가 0.5%포인트씩 보험료율을 올려 9%에서 13%로 인상토록 했다”며 “언뜻 공평해 보이지만 그렇지 않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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